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럭셔리 전기 세단부터 최상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합니다.
18일 금요일 첫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을 비롯해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으며, 넷플릭스와 다수의 플랫폼에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인공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연기하는 배우 송중기는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합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전기 세단으로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럭셔리 전기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입니다. 더 뉴 EQS는 극 중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진도준의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일조합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가 구현해낸 최상급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오프로더의 최강자 ‘메르세데스-AMG G 63’ 등의 차량 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최상급 럭셔리 S-클래스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까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는 각양각색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신선한 방법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럭셔리와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더 뉴 EQS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모델입니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는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춰, 휠베이스, 윤거, 배터리를 비롯한 모든 시스템 요소들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의 더 뉴 EQS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A-필러를 전진시키고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하는 설계인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특히,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충족하는 동시에,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을 통해 ‘진보적인 럭셔리’가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해냈습니다.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의 유연성을 살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된 더 뉴 EQS의 인테리어에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MBUX 하이퍼스크린을 비롯해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탑재됐는데요. 더 뉴 EQS에 최초로 적용된 MBUX 하이퍼스크린은 현존하는 차량 실내 구조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일체형 와이드 스크린 형태의 계기판 패널로, 운전석과 실내 전체의 시각적인 미감을 완성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마치 파도처럼 실내 전체를 가로지르며 펼쳐지고, 스크린 상단에 얇게 걸쳐진 에어 벤트와 아날로그적 디자인의 송풍구가 대형 스크린과 조화를 이루며 아방가르드한 공간 구성을 자아냅니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kWh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합니다.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파워트레인(eATS)으로 최대 245kW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7,7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