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운전자보험 정보와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vs 무배당참좋은운전자보험 비교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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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이로인해 가입자가 형사적, 행정적 문제를 지게 된 경우까지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입니다. 특약을 추가할 경우 벌금이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두면 여러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무 가입 상품은 아니지만, 준비해둘 경우 이득이 많으므로 따로 가입해두는 사람이 많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12대 중과실 사고나, 중상해 사고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대비하려면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2019년도 조사 내용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차량 보유율은 무려 2300만여 대로, 국민 2명당 약 1명이 차량을 갖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증가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해나갈 것이라, 국토교통부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많은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도로 사정이나 운전자의 노력으로 점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줄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적은 편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보험은 차량을 갖고있는 운전자라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이런 보험이 있음에도 따로 운전자보험에 가입해두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중과실이나 중상해와 같은 사고 때문입니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고가 나게 되면 상대에게도 문제가 발생하지만, 본인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피해까지 생각한다면 양측 피해를 다 보장해주는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보험을 필수로 가입하게끔 하는 이유는 사고 때문에 상대방이 보게 된 피해를 제대로 배상하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이 때문에 주계약 내용 역시 상대 피해를 배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특약을 추가할 경우 본인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가입 금액에 따라 보장되는 범위가 달라지며, 보장 내용에도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 부담도 큰 편이기 때문에, 보장 범위를 더 크게 가져가기도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1년 치 보험료를 한번에 납부해야 해, 보험료가 추가된다는 것에 큰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반면 운전자보험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데다, 매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 가능한 특약도 다양해 더 많은 상황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형사합의금 특약, 벌금 특약, 변호사 선임비 특약의 경우 매우 중요한 특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이라 부르는 형사합의금 특약은 반드시 추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피보험자의 잘못으로 상대방이 42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나, 사망한 경우 상대방에게 합의금을 보장해주는 특약입니다.

사고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이 매우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특약을 추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고가 나게되면 형사 책임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은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벌금 특약의 경우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벌금을 보장해주는 특약입니다. 이것들 모두 주요 보장이라 하며, 보험에 가입할 때는 이 3가지 모두 가입해둘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특약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12대 중과실로 인한 사고까지도 보장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12대 중과실로 인한 사고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12대 중과실에는 속도위반,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보도 침범, 화물고정조치 위반, 앞지르기 방법 위반 등이 있습니다.

사고 대부분이 타인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상대 피해배상을 주목적으로 하는 자동차보험은 이런 사고피해를 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12대 중과실로 인해 하루 약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나라에서도 이를 큰 문제로 보고 있어, 법적 처분을 점점 강하게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번 사고가 나게되면 매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고 피해를 수습하는데도 힘든 상황에서 각종 비용까지 추가 발생하게 되면 경제적 타격은 엄청나게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 대비하려면 운전자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보험에 가입해두었다고 해도 모든 상황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뺑소니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의 경우 보험가입 여부 상관없이 무조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는 운전자의 단순 실수나, 부주의로 보지 않고 의도적인 사고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사고 피해 역시 다른 사고들에 비해 훨씬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는 보험을 통해 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평소부터 경각심을 갖고 이런 사고를 발생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과실 사고에 대한 보장도 중요하지만, 특히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차 없이, 타인 명의의 차를 많이 운전하는 경우입니다. 그 중에서도 업으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라면 꼭 운전자보험에 가입해두어야 합니다.

보장 내용 중 면허 정지, 면허 취소 시 휴업지원금을 주거나, 행정처분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특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자리를 잃더라도 어느 정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관련 특약까지 추가하여 보험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보험에 가입할때는 과거엔 보통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설계사를 통하면 편하게 보험 준비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다이렉트 보험으로 본인이 직접 보장을 구성해 가입한다면 이런 추가 비용 없이 저렴하게 보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렉트 보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장을, 본인에게 맞게 구성하여 저렴하게 가입하고 싶다면, 다이렉트 상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니 이런 방법을 통해 더 든든하게 보장을 구성하여 저렴하게 운전자보험을 마련하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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