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실비보험 변경 노하우와 피검사 실비 vs 고지혈증 실비 및 혈압약 실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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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은 살다가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해나 질병 등을 치료하면서 지출하게 되는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납부금액도 만원에서 2만원 정도로 부담이 적고, 보장 범위는 매우 넓기 때문에 꼭 하나쯤은 가입해둘 필요가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실비는 회사나 상품 별 보장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입이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다만, 보험료는 어떤 상품에 가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전 미리 보험료를 많이 비교해보고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료는 가입자와 보험상품에 따라 책정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통 가입자의 나이와 성별, 건강 상태와 직업 등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 보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높은 보험료가 책정되기도 하고, 가입 자체가 거절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여러 상품을 알아보고, 어떤 상품이 본인 기준 가장 저렴할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좀 더 넓은 보장 내용과 저렴한 보험료를 위해서는 최대한 어리고 건강할 때 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를 적게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소 병원을 통해 진료를 받게 되면 의료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의료비는 크게 두 가지로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급여항목은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의료 항목을 말하며, 그렇지 않은 것을 비급여항목이라 합니다.

비급여항목의 경우 아무 지원도 되지 않는 만큼 높은 의료비가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다가 비용 전액을 개인이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 실비보험은 이런 비급여항목은 물론, 급여항목까지 대부분의 의료비를 보장합니다.

보장 범위가 매우 넓고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이미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실비를 마련해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금 가입하는 상품은 보장 내용이 전부 통일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보험사에 따라 보장 내용도, 가입할 수 있는 특약도 다양했기 때문에 여느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보장 내용을 따로 알아보고 가입해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의료비를 100% 보장해주던 상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보장 내용이 바뀌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지금은 보장 항목이 통일되었고, 자기부담금까지 설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처럼 보장 내용이 달라지게 된 것은 보험의 이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과도한 보험료 청구,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등으로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보험료 또한 점점 비싸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여러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과 같이 자기부담금이 책정되게 된 것입니다.

다만 자기부담금은 최대 200만원까지만 발생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이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료비 때문에 발생하는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측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후에 부담하게 되는 의료비는 최근 6년 동안 무려 두 배 이상 늘어난 상황입니다. 게다가 살면서 발생하는 의료비의 40% 이상을 65세 이후에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노후에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노후에는 소득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노후를 든든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미리 실비보험에 가입해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런 실비는 가입 심사가 꽤 까다로운 보험상품입니다.

보통 보험사에서는 가입자의 현재 건강상태, 과거 질병 이력이나 병원 기록 그리고 직업이나 나이 등을 확인하여 보험 가입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은 있습니다.

유병자보험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만 유병자보험은 가입이 쉬운 만큼 보험료가 비싼 편이며, 보장 내용에도 한계가 있어 여러모로 일반 상품보다 아쉬움이 많은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쉽게 일반 실비에 가입할 수 있을 때 미리 가입해두어 노후까지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가입할 때는 보험료는 물론이고 회사의 부지급률이나 민원율까지 잘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런 정보는 보험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 정보를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주계약을 통해 입원비와 통원비, 약 조제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 가능한 3가지 특약이 있는데, 여기에는 도수치료와 자기공명영상진단, 비급여 주사료가 있습니다. 먼저 입원비는 1년 5천만원 한도로 보장되며, 급여항목은 90%까지 비급여항목은 80%까지 보장됩니다. 그리고 상급병실이라면 일일 10만원 한도로 차액의 절반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통원비와 약 제조비는 통합 한도 30만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중 자기부담금과 공제금액을 비교해 더 높은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보장됩니다.

세부 한도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조금씩 다르지만, 금액차가 매우 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보험료를 비교해 가입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 되는 상품으로 여러 개를 가입해도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더 높은 보험금을 받고자 여러 개를 가입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은 한 개만 가입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개를 가입해 괜히 돈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나만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보험료 때문에 큰 부담이 되는 일은 많이 없지만 그럼에도 보험료를 아끼고 싶다면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많은 보험 상품을 빠르고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가장 저렴한 상품을 준비할 수 있으므로 보험료를 더 아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이렉트 상품으로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설계사를 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으므로 이런 방법을 통해 든든하게 실비보험을 준비해두어 앞으로의 의료비를 대비하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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