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량 표시 오류’ 아우디 A6 등 2만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1만9,9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영국서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Ariya), 스코다 카록(Karoq), 볼보 XC60 등 쟁쟁한 경쟁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습니다.

3억 넘는 벤틀리 없어서 못판다고?…한국서 가장 많이 팔렸다

벤틀리모터스가 2022년 작년 한 해,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총 1만5,174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한국 시장에서는 동 기간 총 775대를 판매하며,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시장으로 등극 했습니다.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바로…’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올랐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폴스타2 배터리 장착한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출시

폴스타가 스웨덴 전기 보트 업체인 칸델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첫 제품인 ‘칸델라 C-8(Candela C-8)’을 공개했습니다.‘칸델라 C-8’은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와 동일한 69kWh 배터리 팩과 DC 충전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딱 24대만’…마이바흐 S클래스 온라인 한정판 출시

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매달 20일에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합니다.벤츠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동안 받아온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기획했습니다.

110주년 맞은 애스턴마틴, 차세대 스포츠카 출시 예고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출범 1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가장 오래 된 레이싱카 중 하나인 ‘레이저 블레이드’와 독보적인 성능의 하이퍼카인 ‘애스턴마틴 발키리(Aston Martin Valkyrie)’를 함께 촬영한 이미지들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6, 유럽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 선정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로 인정받았습니다.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습니다.

불황에도 역대 최고 실적 달성한 람보르기니…효자 모델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2년 매출 및 판매 대수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2년 동안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 지표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코나아이, 신형 그랜저에 매립형 ‘하이패스 칩’ 국내 최초 공급

코나아이는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된 ‘카페이 e hi-pas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을 국내 최초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기존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차 안에 매립해 실물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가 가능합니다.

“상복 터졌다”…기아 EV6,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어워드’ 싹쓸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총 11개 제품이 미국의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Robotics)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벤츠·테슬라·현대차 등 12개사에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179억원을 부과했습니다.국토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