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12월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년 12월의 차에 ‘디 올 뉴 그랜저’를 선정했습니다.디 올 뉴 그랜저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년 12월의 차에 ‘디 올 뉴 그랜저’를 선정했습니다.디 올 뉴 그랜저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습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Cullinan inspired by fashion)’을 공개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블랙 배지 컬리넌의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주며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ZKW가 스와로브스키, BMW와 개발한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조명 시스템을 ‘BMW i7’에 장착했습니다.지금까지 도로에는 일반적인 헤드라이트만 존재했지만 ‘아이코닉 글로우’ 헤드라이트는 독특한 빛을 발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조명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2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차의 ‘N 비전 74’를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했습니다. N 비전 74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차량으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보여줍니다.
알칸타라가 BMW 이탈리아와 협업한 원오프 BMW M4 컴페티션을 공개했습니다. 알칸타라만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 M4 컴페티션은 밀라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BMW에 전시됐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GV70이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보다 ‘역동적이면서도 쾌적한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가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연간 경차 판매 1위를 확정 지을 전망입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경차는 10만8,807대로, 캐스퍼가 전체 경차 판매의 36%가량을 차지했습니다.
페라리가 가상 모터 스포츠 세계를 위한 브랜드 최초의 클로즈드-휠 싱글-시터(closed-wheel single-seater) 콘셉트카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Ferrari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습니다.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유로 NCAP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습니다.2009년 더욱 엄격해진 유로 NCAP의 새로운 통합 평가 방식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가장 최신의 레인지로버 모델입니다.
푸조의 스타일리쉬 해치백 ‘뉴 308’이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AUTOBEST)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Best Buy Car of Europe)’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만7,958대(GM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해외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 별 수출 순위 1위에 등극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신특장, 기흥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3개 차종 6만2,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폴스타가 자사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습니다.지난 2020년 중반 폴스타 2 생산을 시작한 이래 2년 반 만에 이룬 쾌거이며,10만 번째로 생산된 폴스타 2는 아일랜드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쌍용자동차의 SUV ‘토레스’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김백수 디자인기획팀장이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럭셔리 전기 세단부터 최상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합니다.
볼보자동차가 올해 UN 기후 변화 회의(이하 COP27)에서 출범한 ‘온실 가스 배출 제로화 가속을 위한 연합’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볼보차는 각 국가가 자체적으로 기후 대책을 강화하고 지구 온난화의 위협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Rimac)의 ‘네베라(Nevera)’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독일의 파펜부르크에서 최고 속도 412km/h(258mph)를 주파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보유자 5명 중 4명이 가장 우수한 전기차 브랜드로 테슬라를 꼽았습니다. 종합경쟁력에서 자신이 보유한 전기차 브랜드를 가장 우수하다고 꼽은 비율은 테슬라가 78%로 압도적이었고 현대차는 50%로 절반이었다. 기아는 37%에 그쳤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습니다.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아이오닉 6의 최고 등급 획득으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모두가 별 다섯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