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누적 주행거리 500만km 돌파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500만 km를 돌파했습니다.이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핫이슈
스포티지·투싼 화재 가능성…테슬라·벤츠 등 35개 차종 49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49만3,1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국내 최초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하루 50대 충전 가능”
현대자동차가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Moving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 안팎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하루에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美 전기차 공장 첫 삽…”연간 30만대 양산”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EV)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 공장 설립을 공식화했습니다. 급속한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시장 ‘퍼스트 무버’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사이즈 제공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쌍용차는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간 대응팀을 가동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선택한 SUV”…르노코리아 QM6, 경찰 기동대·수사차량으로 공급
르노코리아가 경찰청에 QM6 67대를 납품했습니다.르노코리아는 QM6가 경찰 차량에 필요한 기본 품질, 안전성에 더해 기동대 작전, 범죄 수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정숙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이오닉5, 美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SUV’…”전기차 첫 수상”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SUV’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습니다.이번 선정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올해의 SUV’에서 전기차로는 최초로 아이오닉 5가 수상 모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볼보코리아 “스웨덴 본사에서 기술력 인정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9월 스웨덴 본사에서 열린 ‘VISTA(볼보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 2022’에서 한국 대표팀이 판금 부문 정비 2위 및 일반 부문 정비 5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V6 GT-라인, 獨 전문지 평가서 아우디 제쳤다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압승하며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독일의 대표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을 제쳤습니다.
포르쉐 911 GT3 RS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경신…”GT3보다 10초 앞당겼다”
포르쉐 911 GT3 RS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랩 타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는현행 911 GT3보다 10.6초 빠른 6분 49.328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람보르기니, 2024년 데뷔할 LMDh 레이스카 기술 사양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LMDh 레이스카’의 기술 사양을 공개했습니다.새롭게 개발한 LMDh 레이스카 프로토타입은 내연기관 및 최고 출력 500kw의 에너지 회수 시스템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동력 장치가 장착됩니다.
“선호 사양만 골라 담았다”…캐스퍼 스페셜 트림 ‘디 에센셜’ 출시
현대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인 ‘디 에센셜(The Essential)’을 출시했습니다.디 에센셜은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입니다.
롤스로이스, 아트 프로그램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 우승 작품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아트 프로그램 ‘뮤즈(MUSE)’의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에서 우승한 작품을 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올해 처음 열린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는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발표한 아트 프로그램 ‘뮤즈’의 신규 이니셔티브입니다.
렉서스 ES 300h,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2022년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체험평가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렉서스 ES 300h는 제품만족도 1위, 비용대비가치 1위, 초기품질 3위를 받아 2022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BMW 또 화재 가능성?”…국토부, 수입차 23개 차종 6,586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포드세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6,5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국군 지휘차량으로 ‘뉴 렉스턴 스포츠’ 700대 공급
쌍용자동차는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된 ‘뉴 렉스턴 스포츠’가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14일 200여 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700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벤틀리, 103년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개러지’ 오픈
벤틀리의 103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델들을 선보이는 전시관 ‘헤리티지 개러지’를 개장했습니다.총 42대의 벤틀리 헤리티지 컬렉션 중 22대가 전시되는데, 벤틀리 크루에서 모든 생산이 이뤄진 1946년 이후 모델들이 집중 전시됩니다.
볼보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에 브랜드 최초로 ‘양방향 충전’ 지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에 브랜드 최초로 ‘양방향 충전’ 기능을 탑재합니다.양방향 충전은 에너지 활용을 더욱 저렴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잠재력을 지닌 기술입니다.
“중고차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캠리 시세 껑충
엔카닷컴이 10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습니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10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16% 미세하게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경제난에 경차 수요 높아…”스파크·모닝 관심 ↑”
고금리와 경기 불황 조짐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이달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보합세 속에 경차 등 저렴한 가격의 모델이 빠르게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