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벨기에 브뤼셀 모터쇼 참가
쌍용자동차가 ‘2023 브뤼셀 유러피안 모터쇼’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올해로 100회를 맞았습니다.
쌍용자동차가 ‘2023 브뤼셀 유러피안 모터쇼’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올해로 100회를 맞았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오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쌍용차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합니다.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쌍용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쌍용자동차의 SUV ‘토레스’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김백수 디자인기획팀장이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쌍용차는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간 대응팀을 가동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로 부터 2023년 Best car 부문의 ‘최고의 픽업’에 선정됐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6,923대, 수출 3,752대를 포함해 총 1만67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것입니다.
쌍용자동차가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습니다. 쌍용차는 연간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고객 출고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특근을 단행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인데요. 노사가 한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